“시민 생명이 최우선” “전공의에 대화와 소통의 길 열려 있음”을 강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이탈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 혼란은 점점 가중되고 있고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비상 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 추진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필수의료 기능 유지 ▲종합병원장 간담회 및 상급종합병원 방문 등 의료계와 소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또한 현장에서 내실 있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오는 13일 대청호 벚꽃한터(신상동 282)에서 대청호반의 수려한 풍광과 국내 최장의 벚꽃길을 달리는 ‘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는 대전 동구, 충청투데이, 대전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대전 동구체육회, 대전시 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높은 열기 속에 참가선수 신청․접수를 조기 마감한 가운데 하프(21.0
이장우 시장, 지난달 상급종합병원 현장방문 시 지원 약속 이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중증․응급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민간병원 5곳에 재난관리기금 1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립의료원이 없어 민간병원에서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의료분야 유지를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3월 21일 상급종합병원 2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응급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대전
이재명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대전서 카이스트 학생들과 사전투표‘대전 충청이 정치의 균형추… 4월 10일은 국민승리의 날’“젊은 과학자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 달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4.10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을 찾아, 중구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으능정이에서 열린 박용갑 국회의원(중구) 후보 지원유세를 참석해 대전과 충청이 정치의 균형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카이스트 학생들과 사전 투표를 마친 이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과
1일~3일 전국지표조사(NBS) 정당지지도국민의힘 39% 민주당 29%박경호 대전 대덕구 후보, 자신감 드러내“한동훈 지원유세, TV토론 이후 지지층 완전결집”[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덕구는 지지층 결집 완료, 이제는 승리가 바로 눈앞에 와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후보가 지난 5일 이같이 밝혔다.박경호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정당지지도가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10%나 앞서고 있다. 이전 조사 때보다 국민의힘은 5%p나 상승해 지지층이 적극 결집해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고 말했다.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 세종 시민들 곁에서 일할 진짜 일꾼 강조유세장 직접 찾아 후보 지원에 나서… 사전투표 독려 “믿을 만한 후보! 일 잘 할 후보를 세종을 위해 선택해 달라”[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와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한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위해 발로 뛰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전투표 마지막날이자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은 6일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호수공원에 이어 금남면, 보람동, 도담동, 나성동 상가를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전살리기’에 모인 지지자 500여명을 향해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인과 구의원 후보 1인 총 8인의 지지를 호소하는 지원유세를 했다.양홍규 서구을, 박경호 대덕구, 조수연 서구갑, 윤창현 동구, 이은권 중구 후보, 이상민 유성구을, 윤소식 유성구갑, 유대혁 유성구의회 보궐선거 후보가 참여한 이날 지원유세에서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각자의 각오를 밝히고 국민의힘 지지와 총선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선언을 가졌다.이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와 오동선 벚꽃길 일원, 대청호 주변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유명한 곳에 최근 벚꽃과 튤립, 팬지 등이 활짝 피어있다.대전 동구가 주최한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지난달 29일~31일까지 진행됐지만 벚꽃 개화가 늦어져 아쉬움을 남겼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대청호 풍경을 품은 26.6km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주최했다.동구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를 것이라는 기상 예측에 따라 축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와 오동선 벚꽃길 일원, 대청호 주변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유명한 곳에 최근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대전 동구가 주최한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지난달 29일~31일까지 진행됐지만 벚꽃 개화가 늦어져 아쉬움을 남겼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대청호 풍경을 품은 26.6km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주최했다. 동구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를 것이라는 기상 예측에 따라 축제 일정을 지난해보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 동학사 주변 벚꽃나무길에 5일 오후 벚꽃을 보러 나온 상춘객들이 많이 모여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서로 사진을 찍고 찍어주는 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인 계룡산 일원에서 열린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은 지난달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버스킹 문화공연과 공주 특산물 전시회,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 전시회, 벼룩시장, 먹거리와 놀거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사전투표소 방문[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내외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전 07시 50분 전광희 여사와 함께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며, 본선거는 오는 10일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최민호 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 국
자매도시와 민간교류 활성화 첫 사례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소지해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와의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 정책이 관련 조례 개정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이번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은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상대 도시를 방문할 때 공공시설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것이 골자다.삿포로 시민이 대전을 방문하면 대전시티투어,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오월드 등 6곳의 입장료와 관람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삿포로시에 대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5일 서구청 지하1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중앙시장 방문 인요한 “왜 왔는지 말 안 해도 알쥬?” 투표 독려“2번, 4번! 2판 4판” 시민들 신나는 응원 넘쳐尹 “인요한과 자유와 민주주의 지키고 동구발속 2배속 해내겠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가 대전을 방문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4.10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4일 윤 후보와 인요한 위원장은 대전 동구 중앙시장 거리를 돌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인요한 위원장은 중앙시장에서 윤 후보를 만나 “고생이 많다”며 환하게 인사를 나눈 후 시장 상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오전 대전시청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투표를 마친 이장우 시장은 “시민을 대신해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참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문행정가 뽑아달라”5일, 배우자와 사전투표 참여… “구민과 중구 발전 이뤄낼 것”[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부터 보수후보로 지지 받고 있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무소속 기호 8번 이동한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20여년을 살아온 문화마을 아파트 인근 문화1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투표를 마친 이동한 후보는 “쇠락한 중구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구청장이 믿고 맡길 수 있는 25년 전문행정가인지, 동장 주민추천제 등을 들고 나와 구청을 정치실험의 장으로 만들
국화아파트 거주 6녀 2남의 다둥이네유지선(45) 정재은(39)씨 부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서구(을) 양홍규후보가 ‘저출산 공동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한 유지선, 정재은 씨 부부가 6녀 2남의 8남매, 10명의 대가족 아버지, 어머니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다둥이네 부부는 ‘저출산 시대’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로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편이 되어줄 수 있어 어려움보다 더 큰 행복이 있다”라며 “여덟 아이가 똘똘 뭉쳐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라고 말했다.특히 “자녀들이 많아지면
“투표가 민생경제를 살립니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박범계 후보가 22대 국회의원선거일 전 4월 5일과 6일 양일 간 실시되고 있는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박범계 후보는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경 배우자(주미영)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관내사전투표에 참여한 박 후보는 “투표가 민생경제를 살립니다”라며 민생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시기를 호소했다.사전투표를 마친 직후 박 후보는 월평역에서 아침 출근길 유세를 이어가며 승리를 위해 쉼 없
CMB 중계방송 해설자로 등장[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2024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롯데전)을 관람하고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이장우 시장은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자로 나섰고 이후 CMB 중계방송 해설자로 출연했다.이 시장은 “한화이글스가 10년 만에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이글스의 돌풍처럼 대전시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