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밤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소방헬기가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밤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소방 당국이 화재가 발생한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9일 오전 진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화재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에 검은 연기가 날리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9일 오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진화되지 못한채 계속해서 불길이 나고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화재가 난 아파트 외벽이 검게 그을려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헬기가 진화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화재가 난 아파트에 연기가 자욱하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헬기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화재가 난 아파트에 외벽이 검게 그을려져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8일 밤 울산의 3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불이 9일 새벽까지 잡히지 않고 있다.울산 남구 아르누보 아파트에서 8일 오후 11시 7분께 시작된 불길은 강한 바람과 건물 마감재 등을 타고 외벽 위아래로 번졌다.큰 불길은 약 2시간 만에 잡혔지만, 이후 아파트 내부로 불이 옮아붙으면서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걸리고 있다.소방대원들은 9일 오전 5시 현재 불이 난 개별 호실 내부로 진입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있는지 인명 수색작업도 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임주택 소방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브리핑에서 40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발화지점 미지수… 강풍타고 인근 대형마트까지 불길 번져[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33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8일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7분께 남구 달동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불이났다. 화재 발생 1시간이 넘도록 불길은 강풍을 타고 최고층까지 번지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조차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다.소방본부는 최초 건물 1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이후 소방청은 건물 3층 테라스 외벽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확인하는 등 현재까지 정확한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진화작업을 지켜보고 있는 시민 모습.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8일 오후 11시 7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아르누보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백명이 대피 중이다. 불은 12층에서 시작돼 강풍으로 인해 아파트 전체로 옮아붙었다. 소방당국은 고가 사라디차로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고층까지 닿지 않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공: 울산소방본부) ⓒ천지일보 20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