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강원 속초·고성의 산불피해주민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정부에 즉각적인 보상대책을 촉구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 3∼4월 국회 앞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 조사를 받기 전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조합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3∼4월 국회 앞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은 이날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영등포경찰서로 출석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강원 속초·고성의 산불피해주민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강원 속초·고성의 산불피해주민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불 탄 차량 근처에 앉아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강원 속초·고성의 산불피해주민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연 가운데 산불로 인해 불 탄 차량이 집회 장소에 옮겨져 있다. 피해주민들은 정부에 즉각적인 보상대책을 촉구했다.
성인남녀 3873명 상대 대면 면접[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민 80%가량이 통일보다는 경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왔다.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9월 전국 만 19세 이상∼75세 이하 성인남녀 3873명을 상대로 대면 면접을 통해 남북한 통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연구팀은 남북한 통일과 관련해 ‘통일문제와 경제문제 둘 중 하나를 골라서 해결해야 한다면 경제문제를 선택하겠다’는 진술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지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헝가리 다뉴브강에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들이받은 크루즈 바이킹 시긴호 선장이 사고 직후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포착됐다. 또 44년간 무사고였다는 선장의 주장과는 달리, 두 달 전 네덜란드에서도 선박 충돌 사고를 냈던 것으로 드러났다.유람선 침몰사건을 수사 중인 부다페스트시 매트로폴리탄 검찰청의 페렌츠 라브 부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람선을 추돌한 바이킹 시긴호 선장 유리.C(64, 구속)가 사고 발생 직후 관련 증거를 인멸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은 유리.C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 3∼4월 국회 앞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기 앞서 입장발표를 하던 중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 3∼4월 국회 앞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 3∼4월 국회 앞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기 앞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 3∼4월 국회 앞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을 선정했다.DMZ 펀치볼은 해발 1100m 이상의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분지 하나가 1개면(해안면)을 이루고 있는 유일한 산촌마을이다.펀치볼이란 본래 포도주에 과일을 섞어 만든 ‘펀치’라는 칵테일을 담은 화채그릇을 일컫는다. 한국전쟁 당시 미국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노을빛 해안분지의 형상이 마치 화채그릇(Punch Bowl)처럼 보여 탄성을 질렀다는 일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