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종이꽃 붙이기안산 4.16 기억교실 등 찾아 추모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세월호 참사 10주기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으며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월호 참사 10주기 당일인 16일에는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교육청 전 직원이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추모 묵념 ▲기억 영상 시청 ▲종이꽃 붙이기 행사 ▲세월호 참사와 재난안전 사진 전시
국비발굴 보고회, 10대 핵심사업 국비 확보 방법론 제시공공성 예산 확보 강조부처 및 국회 등과 소통·협력·교류 총력전 지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과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의 신속 추진을 위한 세부 지침을 내렸다.이 시장은 대전시 10대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할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국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앞서 문화·관광산업 홍보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해외 31개국 외교관들이 지방자치단체의 해외교류 등 지방외교 현황을 경험하기 위해 도청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한국 국제교류재단이 순천향대에서 운영 중인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네팔, 도미니카 공화국, 필리핀, 호주 등 개발도상국 및 중견국 외교관들로 구성됐다.행사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외교관 31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및 해외사무소, 관광자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
대전소방 현직 구급대원, 진태엽 소방위 쓰러진 50대 남성에게 10여 분 동안 심폐소생술 시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가던 길을 멈췄습니다”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19구급대 소속 진태엽(44) 소방위는 비번인 지난 11일 고향으로 가던 중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진 소방위는 당시 운전을 하던 중 도로 인근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집배원을 발견하고, 차를 세워 쓰러진 사람의 상태를 살폈다.의식이 없고 맥박이 멈춘 상태를 확
온라인 여행 플랫폼 활용대전 내 숙박시설 할인을 통해 체류형 관광 유도[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오는 17일(수)부터 체류형 관광 유도를 위해 대전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전, 가보자GO! 숙박 할인’이벤트인 ‘대전갈 때 여기어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전, 가보자GO! 숙박 할인 이벤트’는 온라인 여행플랫폼(OTA)‘여기어때’앱에서 총 2회 진행되며 1차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2차는 대전 0시축제 기간인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숙박 할인 쿠폰 발급이 가능하다.‘대전,
일과 휴식의 어울림 ‘2024 워케이션 충남’ 시작된다 “오늘도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관광지서 일과 휴식 동시 즐겨공주·천안·아산·홍성까지 확대참가자 90%이상 만족도 높아이용자 수요 맞춰 숙소 다양화체험활동 늘려 방문객 증가 기대[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평온한 사무실에서 여유롭게 업무를, 그리고 저녁엔 서해 낙조를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한 잔….’일과 휴식의 어울림 ‘2024 워케이션 충남’이 본격 시작된다.충남도는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워케이션 충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워케이션은
내달 7일까지 명칭 시민 공모, 최우수상 50만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새롭게 들어서는 대전 제2수목원의 명칭을 공모한다.대전 제2수목원은 보문산 권역 44만평(145만㎡) 부지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1150억원을 투입하여 다랭이원, 그라스원, 버블가든 등 주제별 전시원과 증식 및 재배시설, 숲속갤러리, 식물도서관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제2수목원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확보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대중적·창의적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응
대전 대청호 주변 벚꽃 드라이브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 대청호 주변의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 드라이브의 추억이 ‘약속시간은 지켜야지’(서기혁 노래, 김미현 작곡)와 함께 떠오른다.경쾌하면서도 힘찬 멜로디가 연인과 만나지 못한 안타까움을 승화시키며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함박꽃으로 피어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가득했던 대청호 주변의 거리는 15일 촉촉한 이슬비에 젖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대중적 인지도 바탕으로 사인회SNS 등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전국적인 홍보와 축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배우 김승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승수 씨는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행사 참여·사인회·SNS 홍보 등 대전 0시 축제를 알리는 홍보모델로 활약하게 된다.김승수는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백만송이 장미·광개토대왕·슈룹 등 인기 드라마는 물론 신상 출시 편스토랑·미운우리새끼 등 예능과 영화까지 넘나들며
축제 로고 활용 면류 굿즈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2024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축제 로고를 활용한 칼국수 굿즈 출시를 위해 12일 지역기업인 ㈜밀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축제 로고 등을 활용한 굿즈(기획상품) 개발·판매 홍보 ▲굿즈 판매 수익금을 활용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 등이다.이에 따라 프리미엄 밀키트 생산기업인 ㈜밀팡은 대전의 대표음식인 칼국수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쪽에서 바라본 최근 대청호 댐 주변 풍경이다. 주변에 있는 산에 핀 벚꽃 풍경에 물에 비친 모습이 신비로울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주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쪽에서 바라본 최근 대청호 풍경이다. 주변에 있는 산에 핀 벚꽃 풍경에 물에 비친 모습이 신비로울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주고 있다.
식품분야 도내 13개 기업 제품독일 아마존 입점 완료[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수출 증진을 위해 해외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지 5개월여 만에 도내 13개사 제품을 세계 1위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입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독일 아마존 입점은 지난해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도가 개최한 ‘독일 현지 수출상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당시 김태흠 지사는 현지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해외 바이어들에게 도내기업 제품을 홍보했으며, 일회성 수출 촉진행사에 머물지 않도록 지속적인 유럽시
내년부터 3년간 문화재청 지원… 관광·문화자원 육성 기대[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추진하는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사업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문화재청의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은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발전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대표 브랜드 사업에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운영된 국가유산 활용사
12일 전동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찾아가는 의회교실본회의 방청 등 프로그램 운영[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가 지난 12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이날 2024 첫 번째 의회교실은 전동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의의회 프로그램이 열렸으며‘의회는 어떤 곳일까’라는 주제의 특강과 2분 자유발언, 시정 및 교육행정질문, 표결 등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13일 대청공원에서 ‘2024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2024 대덕물빛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13~14일 이틀간 진행된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우리 대덕구의 자랑”이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된 대청호뮤직페스티벌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례안 33건, 동의안 2건9482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5개 안건을 심의한다.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3건, 동의안 2건, 도‧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건 등을 심의한다.도와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 규모는 당초 기정예산 16조 5419억원에서 9482억원(5.7%) 증가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쪽에서 바라본 최근 대청호 풍경이다. 주변에 있는 산에 핀 벚꽃 풍경이 물에 비친 모습이 신비로울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