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마포소방서(서장 김선영)가 29일 오후 서울화력발전소에서 한국중부발전 직원들과 유관기관합동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북소방서(서장 박근종)가 지난 26일 개운산 운동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과의 소방기술과 체력을 연마하고 화합·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2012 자체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평소 습득한 소방전술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최정현)가 지난 28일 양명고등학교에서 열린 ‘사람 사랑 생명사랑’ 걷기대회에서 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학교폭력 예방홍보 및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소중한 우리 아이 안양만안경찰이 지켜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대민 치안서비스는 여성청소년계 경찰관들이 현장에 나와 학교폭력 상담, 범죄예방교육, 소중한 가족의 실종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등을 실시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동작소방서(서장 이일)가 지난 28일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 주최로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생명사랑 페스티벌'에 참가해 추진시책인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과 관련 교육 및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를 실시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인천시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 제1야외전 시장에서 우리의 전통음식과 세계음식을 한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2012인천세계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해 한국과 세계 식문화를 통한 글로벌 소통과 교감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2012인천세계음식문화박람회는 세계장애대회와 연계, 세계적인 허브도시인 인천의 위상에 걸맞는 우리 전통과 세계가 어우러진 음식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음식문화콘텐츠로 식품산업관과 세계음식관, 농산물음식전시관, 다양한 전시관를 운영함으로써 최근 외식산업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이성)은 26일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과 ‘융합·창조 및 직업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 본 협정은 용인시 초·중·고생 및 공무원, 교원에게 폭 넓은 창의·인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창의·인성 프로그램 확산을 통한 인재육성 및 지역 사회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 및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서현상 교육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평
안중근의사 기념후원회, 폐교 위기 소식 듣고 통학버스 지원 약속 10개월간 네 차례 지연 통보… “이미지 제고 수단이었나” 비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대표고문으로 추대된 성산청소년효재단(이사장 최성규 목사) 산하 안중근의사기념후원회가 기부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후원회는 재원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선족이 운영하는 학교에 통학버스 2대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으나, 10개월이 넘도록 기부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후원회가 기증을 약속한 곳이 안중근의사의 최후 작전지였
중국 “분신 관련 정보 제공하면 포상금 3500만 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중국이 잇따른 티베트인의 분신에 강경 대응을 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1일 분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포상금을 최대 20만 위안(한화 3500만 원)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분신에 관한 책임은 달라이라마에게 돌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후 티베트 간쑤성에서 3명 등 5명이 분신을 시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REF)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중국 간쑤성성 깐난 장족자치주의 보라 사원에서 티베트 청년 라모 키예브(27)가 분신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에서 불교도와 무슬림 간에 또다시 유혈충돌이 발생했다.지난 6월 종교분쟁으로 유혈사태가 일어나 수백 채의 가옥이 불에 타고 로힝야 족을 위주로 약 7만 5천여 명이 수용소에 머무는 등 상황이 좋지 않았던 터라 피해는 엎친 데 덮친 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는 25일 현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사태로 지난 사흘간 31명의 여자를 포함해 최소 56명이 숨지고 6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옥 1900여 채와 종교시설 8곳이 불에 타고 또다시 수천 명이 피난 생활을 하는 것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와 구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최청수)가 지난 25일 보안협력위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별내면 수락산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산상 간담회를 가졌다.
[강수경=기자] 구로소방서(서장 우병호)가 25일 오전 10시 구로구 구로 5동 소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테러 등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2012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로소방서를 비롯해 구로구청, 구로경찰서, 육군 제7868부대, 제52사 화학대 등 20개 긴급구조기관 및 단체에서 장비 44대가 동원되고 인원 509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 분담된 역할 수행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은평소방서(서장 허종범)가 25일 은평소방서 후정에서 삼원색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사시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119이동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구로소방서(서장 우병호)가 지난 24일 양천구 신정6동 소재 (주)한국야쿠르트 강서지점 2층 강당에서 대리점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습교육은 응급처치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이론교육에 이어서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하임리히법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 영유아에 대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공공장소와 가정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직선제도입-간선제보완-현행방식 주장 ‘팽팽’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조계종단 내 최대 화두로 꼽히는 총무원장 선출방식을 놓고 공방이 뜨겁다. 종단 내 여론은 직접선거제도(직선제), 현행 간접선거제도(간선제)의 보완, 현행 간접선거제도의 유지 혹은 축소를 놓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분위기다. 지난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총무원장, 어떻게 선출할 것인가’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직선제 도입의 실효성과 현행 간선제의 실태를 놓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중앙종회의원 원경스님은 직선제를 최선의 대안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다음 달 6일 미국이 대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국 내 무종교인 유권자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공공종교연구소(PRRI)가 지난 2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종교 유권자의 61%가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종교인 유권자가 투표를 하겠다고 밝힌 73%보다 낮은 비율이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로 버락 오바바 대통령은 무종교인들의 투표율을 올려야 한다는 고심에 빠지게 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밋 롬니 공화당 후보보다 무종교 유권자들의
금권선거‧교회세습 등 개혁대상 교계단체 “제2의 종교개혁” 외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종교개혁 495주년 기념일과 맞물려 개신교계 내에 제2의 종교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금권선거, 폭력총회, 교회세습, 양성불평등, 이단논쟁 등 사회적인 문제로 불거진 교회 내 불법 행태에 대해 개혁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미래목회포럼 등 단체들은 이달 들어 연달아 결의문 등을 내놓으며 개신교계 내 제2의 종교개혁을 외쳤다. ◆ 한국교회, 추락한 도덕‧윤리성 회복해야 31일 종교개혁 49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종교개혁주간(24∼30일)을 맞아 한국교계가 교회의 현주소와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는 학술대회를 연다. 개혁주의생명신학회와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공동주최로 오는 28∼29일 충남 천안시 안서동 백석대 국제회의실에서 공동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백석학원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 칼빈신학대학원 리처드 멀러 교수가 주 강사로 나선다. 또 네덜란드 아펠도른신학대학교 에릭 필스 교수,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학교 대니얼 로우 교수가 주제 강연을 맡는다. 국내외 신학자 81명이 참가해 발표와 논평을 한다.
수익금 전액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단돈 천 원이에요~ 싸요~싸.” 굵직한 어른들의 목소리 사이로 아이들의 낭랑한 목소리가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 울려 퍼진다. 어린이들은 이제는 커버려서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 작아진 옷, 신발 등을 고사리 손으로 집어 들고 팔았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25일 서초구청 1층 로비(서초 플라자)에서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서초나눔한마당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올해로 4년째 개최되는 이 바자회는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기형)는 공촌정수장 내에서 발생하는 지하수 및 빗물 연간 58만 8천여 톤을 원수로 활용해 환경 친화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 연간 7000여만 원의 원수구입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촌정수장 내에서 자연 용출돼 주변 노면수와 함께 버려지던 하루 1519톤의 깨끗한 지하수를 노면수와 분리해 연간 55만 4천여 톤의 지하수를 수돗물 원수로 활용하고, 여과지 지붕과 주변 법면 배수로를 통해 버려지던 하루 94톤의 우수도 집수해 연간 3만 4천여 톤을 원수로 활용하기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동작소방서(서장 이일)가 재난현장 출동 중인 소방차량의 운행을 방해한 승용차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동작소방서는 추진시책인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과 관련해 지속해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