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일 중요한 핵심 의제를 당내 5인회에서 결정한다고 발언한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의 발언을 두고 “일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김기현 대표는 이날 경시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부총장, 수석대변인이 모여서 논의하는 게 당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30일 CBS 라디오 ‘박채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최고위원회라고 하는 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데 실제로 중요한 핵심 의제 결정은 다른 데서 하는 거 아니냐”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박광온 의원(3선·경기 수원시정)이 선출됐다.민주당은 28일 국회 본청에서 가진 제21대 국회 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의원총회에는 민주당 소속 의원 170명 중 169명이 참석했다. 각 의원들은 차기 원내대표로 누가 적합한지 써서 제출했다.1차 투표에선 박 의원이 재적 의원의 과반(85표)을 득표해 즉시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구체적인 득표수는 발표하지 않았다.박 의원은 후보자 정견 발표를 통해 자신의 원내 구상과 함께 한목소리로 내년 총선
[천지일보=홍보영, 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6일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라는 책을 출간한 가운데 “기성 보수는 자유라는 단어를 쓰기는 좋아하는데 그걸 지키기 어려워한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18일 처음으로 경기 수원시에서 독자와의 만남을 갖고 “기업의 창의와 자유를 말하면서 해고의 자유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다루지만, 창의를 갖고 만든 새 사업에는 인색한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정치인에게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당신의 아젠다가 뭐냐고 물으면 마땅히 없이 그저 더 잘할 것처럼만 말한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측근 전모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을 두고 “검찰의 이 미친 칼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믿을 수 없는 부고를 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주변의 주변까지 털어내니 그야말로 광기“라고도 분노했다.특히 “아무리 비정한 정치라고 하지만 이 억울한 죽음을 두고 정치도구로 활용하지 말라. 이게 검찰의 과도한 압박수사 때문에 생긴 일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9일 숨진 채 발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모 씨의 유서에 이 대표의 이름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전씨의 집에서는 노트 6쪽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유서 첫 장에는 이 대표에 대한 언급이, 나머지 다섯 장에는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한 억울함과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전씨는 유서에 이 대표의 이름을 언급하고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시라” “더 이상 희생은 없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또 “열심히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3.1절을 맞은 1일 일본이 범죄 역사를 덮으려 한다고 맹비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거족적인 반일 항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반인륜 죄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엄청난 죄악의 장본인인 일본은 지난날을 성근히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우리 인민의 상처 입은 가슴에 칼질해대며 온갖 못된 짓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일본이 “범죄의 역사를 덮어버리고 과거 청산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회피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 있다”며 “아무리 세기와 세대가 바뀌여도 반인륜 범죄에는 시효가 있을 수 없다”고
[수원=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남·북부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채익 위원장의 감사 진행 등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이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