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울 동남권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 부울경 관광·MICE 산업 활성화·마케팅 추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3개(경남·부산·울산) 지자체 관광 기관이 경부울메가시티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협약을 통해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 발굴, 관광객 유치 확대 등 지역 간 연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자체 간 연구와 데이터교류 증진, 관광객 유치 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경부울 관광·MICE산업과 인바운드 시장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경남관광재단-부산관광
4월 8~22일 시·군서 신청 접수개소당 각 1억원씩 지원[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경남관광재단이 지역관광기획과 네트워크 역량을 갖춘 경남형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2개소를 공개 모집한다.올해 선정되는 경남형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2개 법인에는 2023년까지 2년간 지역관광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관광 홍보 마케팅, 관광자원 관리, 관광산업 지원, 관광품질 관리 등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이번 공모 지원대상은 도내 기초자치단체(시·군) 내 소재의 관광사업 추진 역량과 네트워크 등을 보유한 법인으로써 중복 또는 유사
웰니스관광지, 체험 영·일·중문 홍보영상 송출단계적 일상회복 맞아 해외관광객 유치에 도움 기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의 대표적 관광 상품인 휴식과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을 온라인으로 홍보한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해외 온라인 마케팅은 한국관광공사 추천 경남 웰니스 관광지 5선을 포함한 도내 주요 웰니스 관광지와 특화된 체험프로그램을 담아 제작한 다국어 홍보영상을 활용했다.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경남 웰니스 관광지는 통영(나폴리농
제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 수립2022~2026년 2조 3453억원 투자도민의 행복한 남부권 관광거점 개발 목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향후 5년간 경남 관광의 청사진을 담은 제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했다. 관광개발계획(제7차)은 국가 단위의 상위 계획인 제4차 관광개발기본계획(문체부, 2022~2031년)에서 제시된 경남권역의 관광개발 방향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도민의 행복한 삶 관광으로 이어지는 남부권 관광거점이라는 비전 아래 경남형 체류관광 거점 조
정부, 일상회복 정책에 해외관광객 유치 안심여행지 안내서 언어권별 제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경상남도는 정부의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국제관광이 활성화될 것을 대비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관광 상품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숙박비, 차량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를 해외관광객 입국시점에 맞춰 재개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공사, 봄철 안심관광지 3곳 선정대매물도·악양둑방길·황강마실길 선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관광지 봄날 가보고 싶은 섬 통영 대매물도와 야생화 흐드러진 낭만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 그리고 봄꽃 산책로 합천 황강 마실길 3곳을 선정했다.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에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야외 관광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관광지, 전 국민적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관광지 중에서
봄철 비대면 안전여행지 18선경남서 봄나들이 떠나볼까?[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숨겨진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비대면 안전여행지 18곳을 선정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봄을 만나러 지금 떠나보자.벚꽃이 피면 생각나는 그곳.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골짜기에 위치한 덕천서원은 거창의 벚꽃 명소다. 봄이 오면 서원 고택 마당마다 목련이 하얀 수를 놓고, 벚꽃 잔치가 벌어진다. 호수를 끼고 천천히 산책하며 둘러보면 벚꽃에 둘러싸인 서원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이 호수에 비친다. 봄날의 덕천서원에서는 어디서나
유니크베뉴로 마이스 산업 육성특색있는 마이스 기반 구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가 경남도관광재단과 함께 유니크베뉴를 신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2022년 추진방향(유니크베뉴)과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도는 코로나19 이후 대형 컨벤션센터 중심의 집단 대면 회의보다는 소규모의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유니크베뉴의 수요 증가가 예측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 유니크베뉴 추진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유니크베뉴란 마이스 행사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은
한국관광공사, 16개 광역지자체 공동 추진최종 선정된 관광지 125곳, 안심여행환경 조성[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16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2022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홍보사업에 경상남도내 10개 관광지가 선정됐다.인바운드 안심관광지는 위드코로나 시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지자체 추천 방역 우수 관광지를 말한다.일상회복 시기, 제한적 국제관광(트래블버블)이 재개됨에 따라 안전한 한국관광지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광역지자체에서 추천한 방역 우수관광
경남형 한달살이, 지난해 경쟁률 2:1, 829명 참가 올해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시군 확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형 한 달살이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숙박비와 체험비를 일부 지원받으며 최대 30일까지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체여행보다 개별여행을 선호하면서 짧은 시간 머무르다 가는 여행보다 현지인처럼 생활해보며 여행하는 최신 관광 유행에 발맞추고자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는 사업명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로 변경하고 참가자의 지역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 15개 시군에서 시행하던 사업을 전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남해군이 드론으로 촬영한 풍경사진들로 구성된 ‘하늘에서 바라본 보물섬’ 전시회를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유배문학관 로비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올해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찾는 관광객과 방문객에게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른 시각으로 보여주고자 마련됐다.전시회에서는 남해 곳곳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풍경사진 30점이 공개된다.사진을 준비한 초대작가 이종호 작가는 남해 미조면 출신으로 군청에 재직 중이며 ‘2020년 경남관광박람회 사진공모전’에서 드론으로 찍
경남 가을 여행지, 여행이 기쁜 이유 가을철 비대면 안심 관광 13선 추천야외·자연환경 대면 적은 관광 소개걷다·쉬다, 가을바람 맞으며 걷는 길[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10월, 하늘만큼이나 푸르고 맑은 이색적인 매력을 뽐내는 경남의 비대면 가을 여행지를 찾아보자. 경남도는 관광객 간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야외 관광지와 자연환경 중심의 대면이 적은 숨은 관광지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비대면 힐링관광지 13선을 소개했다.창녕의 9대 관광명소인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은 낙동강가에 있는 가파른 벼랑에 난 오솔길로서 벼랑을 따라 자연
4일 경남관광고등학교 등 3곳서 승진시험 초급간부인 소방위 등 253명 선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가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승진 필기시험을 4일 토요일 시행한다고 밝혔다.도 소방본부는 이번 시험을 통해 초급간부인 소방위 35명, 소방장 74명, 소방교 144명, 총 253명을 선발해 도민 안전을 위한 더 큰 책임과 봉사를 부여하고 전문 지식 함양을 통한 승진의 문을 활짝 열 계획이다.시험과목은 총 3과목으로 소방위의 경우 행정법, 소방법령Ⅳ(소방공무원법, 위험물안전관리법), 소방전술이다.소방장은
경남 관광 창업 아이디어톤, 10개팀 3000만원1일~8월 6일까지 서류접수, 8월 16일 심사 발표8월 19~20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호텔서 행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센터장 황은희)이 2021경남관광 창업 아이디어톤(아이디어톤)을 지난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자원 기반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팀 발굴하고 도내 관광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것이다.심사항목은 지역적합성, 문제 인식, 실현 가능성, 성장전략, 팀 구성 5가지 항목이다.대상은 1개팀 700만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여름철을 맞아 쉼과 치유의 자연 친화형 비대면 야외 관광지 18선을 소개했다. 소규모·친구·가족 단위 방문 관광지를 위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사천 비토섬,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의 상징(랜드마크) 별주부전테마파크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의 모습들이 마치 살아있는 동화책 속에서 뛰어나온 듯 재밌게 꾸며져 있다.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려 비토섬 속의 섬 월등도를 만날 수 있는데, 월등도의 인기명소는 바다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도, 영화·드라마 촬영 관광지 44곳 소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관광객들이 나만의 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내 영화·드라마 촬영지 44곳을 모아 소개했다.6월에 첫방송 예정인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경남 창원에서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영화 서복, 드라마 ‘검사내전’ 등의 배경도 경남이다. 그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경남에서 촬영됐다.내가 몰랐던 그곳, 구석구석 보물 같은 장소, 영화·드라마 명장면 속으로 떠나보자.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해양드라마
결과, 2022표 중 1163표(57.6%) 득표 3번 시안 확정경남관광 누리집, SNS, 홍보물, 관광기념품 등 활용[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경남관광 브랜드 슬로건 ‘두고두고 경남’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도민 선호도 투표 결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도는 지난 1월 슬로건 디자인 개발 용역을 착수해 관광·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두 차례 회의를 거쳐, 12개 디자인 중 3개 후보 디자인으로 압축했다. 최종 디자인 선정에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경남·경기·충북·전북-서울시 M 공동마케팅 협약식서울에 집중된 MICE 행사 참가자의 경남관광 유도마이스 유치 공동마케팅 관광 활성화 등 효과 기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경남관광재단이 서울시·서울관광재단과 28일 서울시청에서 MICE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산업이다. 국제기관이나 기업, 사업체 등이 정보 교류와 소통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두고두고 경남 디자인, 도민 직접 투표 시행경남관광 누리소통망 SNS에 댓글로 참여36명 추첨, 치킨·커피·모바일 쿠폰도 선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경남관광 브랜드 슬로건 두고두고 경남(Do Go Do Go Gyeongnam)의 디자인 선호도 투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도는 경남관광의 특징과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지난해 전 국민 공모를 통해 경남관광 브랜드 슬로건 ‘두고두고 경남’을 선정했다. 지난 1월 슬로건 디자인 용역을 착수했고, 관광·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두 차례 회의를 거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경남 2곳’ 선정김해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 하동 천년 차밭길경남도,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6선 소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2021 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설레는 봄 산책로 경남 김해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과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든 하동의 천년 차밭길 2곳을 선정했다.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관광객 방문 시 공간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거나 한정되고 밀폐된 관광지가 아니어서 관광객 간에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관광지, 전국민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대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