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제12대 경북도의회 출범 후 전반기 1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와 미진한 부분을 점검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를 소관 하고 있는 건설소방위원회는 재해·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과 경북도의 도시계획, 건축정책 및 토지정보 구축, SOC 구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소방안전대책, 화재예방 및 구조구급 활동 등에 관한 조례 제·개정과 예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지난 15일 내린 폭우로 인해 경북 예천군 감천면 별방리에 있는 한 주택이 사라지고 지붕만 남아 있다. 흙더미와 잔해물이 가득 쌓여 지붕만이 이곳이 집이 있던 자리임을 알려주고 있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지난 15일 내린 폭우로 인해 경북 예천군 감천면 별방리에 있는 한 주택이 쓰러져 있다. 예천군 한 관계자는 “피해를 종잡을 수 없는 지경”이라 전했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16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 대응을 위한 경북도의회 비상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한철 의장, 박영서 부의장, 박용선 부의장,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김대일 문화환경위원장, 남영숙 농수산위원장,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 윤승오 교육위원장,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대진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석했다.배한철 의장은 비상연석회의에서 결의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선제적 대응 촉구문’을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전달하며 “이번 집중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지난 15일 내린 폭우로 인해 경북 예천군 감천면 별방리 마을에 진흙탕물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 나무와 각종 잔해물이 잔뜩 쌓여 있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16일 오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 있는 농기계가 지난 폭우로 인해 휩쓸린 모습. 나무도 뿌리까지 뽑혀 진흙 범벅이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16일 오후 경북 예천군 용문면에 있는 비닐하우스가 집중호우로 인해 무너져 있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16일 오후 경북 예천군 용문면에 있는 한 농경지가 집중호우로 인해 진흙과 모래로 뒤범벅이 돼 있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16일 오후 경북 예천군 용문면 도효자로(맛질) 길이 이번 폭우로 인해 도로가 파손돼 있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16일 경북 예천군과 영주 간 28번 일반국도가 이번 집중호우로 말미암은 산사태로 인해 한 차선이 통행 제한되고 있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16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 일대에서 119 관계자들이 수색견을 동원해 수색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16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사망한 채 발견됐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지난 15일 폭우로 인해 경북 예천군 은풍면의 한 도로가 소실된 가운데 16일 예천군 건설교통과 도로계에서 유실 도로를 임시 복구 중이다.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16일 경북소방본부가 드론을 동원해 경북 예천군 은풍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제공: 경북소방본부)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16일 경북소방본부가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수색 작업과 함께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제공: 경북소방본부)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지난 15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해 실종자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서 16일 소방서 관계자들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지난 14일 내린 폭우로 인해 경북 예천군 은풍면에 있는 한 도로가 소실돼 끊겨 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지난 14일 내린 폭우에 경북 예천군 은풍면에 있는 한 주택이 무너져 있다. (제공: 경북소방본부)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 예천군에서 폭우로 인해 사망 8명, 실종자 9명 등이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는 산사태가 주택을 덮쳤다. 이로 인해 A(70대, 여)씨가 실종됐고 B(70대, 남)씨는 안동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와 B씨는 부부다.감천면 벌방리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60대 남성 1명이 실종됐다. 또 산사태로 토사에 매몰돼 60대 여성 1명이 실종됐다.이같이 경북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시각 피해 상황을 종합해보면 경북 예천군에서는 사망
[천지일보 영양=장덕수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8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인구정책 창작뮤지컬 ‘피노키오 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피노키오 이야기’는 기존에 알고 있던 피노키오 이야기가 아닌 창작극이다. 세미 뮤지컬 형식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전체관람가 공연이다. 공연 시간은 약 40분 정도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경상북도에서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2023년 경상북도 범도민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고착화된 저출생 사회 분위기로 인한 출산율 저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