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연두교서)을 하고 있다. 2024.03.08.
[로마=신화/뉴시스] 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바이오 파크 동물원에서 생후 3개월 된 새끼 수마트라 호랑이 '카라'가 대중에 공개되고 있다. 2024.03.08.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캘리 플레인이 제공한 영상 사진에 7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출발하는 보잉 777 여객기에서 타이어가 떨어지고 있다. 이 타이어는 공항 내 직원 주차장에 추락해 주차돼 있던 차량이 파손됐다. 승객 등 249명이 탑승한 해당 여객기는 로스앤젤레스에 비상 착륙했다. 2024.03.08.
[라파=AP/뉴시스] 7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숨진 칸유니스 희생자들의 시신을 공동 매장하고 있다. 2024.03.08.
라마단을 앞둔 7일(현지시간) 해질 무렵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알 아크사 모스크의 돔 오브 더 락 신전 전경. (출처: 뉴시스)
[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주민들이 경찰과 갱단의 충돌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2024.03.07.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6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한 아르헨티나 리포터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위해 설치된 레드 카펫에 누워 시상식 분위기를 사전 체험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10일 배우 지미 키멀의 진행으로 개막한다.
[런던=AP/뉴시스] 제러미 헌트 영국 재무장관이 6일(현지시각) 예산안을 발표하기 위해 의회로 향하면서 예산안이 담긴 전통 빨간색 가방을 들고 런던의 총리 관저를 나서고 있다. 재무장관이 빨간 가방을 높이 들어 올리는 것은 예산안이 가방 안에 잘 들어 있다는 의미이며 이 전통은 1868년 생겨났다. 헌트 장관은 이날 2024 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국민보험(NI) 부담금 요율을 2%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2024.03.07.
[필라델피아=AP/뉴시스] 6일(현지시각)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북동부 시내버스에서 총격이 발생해 도로에 증거 표시물들이 붙어 있다. 경찰은 지난 나흘 동안 버스와 관련된 4건의 총격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24.03.07.
[오데사=AP/뉴시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사진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일(현지시각) 오데사에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함께 지난 2일 러시아의 공습으로 숨진 민간인 희생자 추모소에 헌화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두 정상이 방문 중인 오데사 항구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최소 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지구=AP/뉴시스]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에서 본 가자지구 폭발 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서울=뉴시스]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도스틀리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대한민국 대 대만 경기에서 한국 원채은이 득점 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마닐라=AP/뉴시스] 5일(현지시각) 필리핀 보급선 우나이자 메이 4호(가운데)가 중국과 해상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세컨드 토마스 암초(필리핀명 아융인) 인근 해역으로 진입하다가 두 척의 중국 해안경비선으로부터 물대포를 맞고 있다. 필리핀 해양경비대 관계자는 이로 인해 필리핀 선원 4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2024.03.06.
[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델마6 지역에서 전직 경찰 간부 출신이며 '바비큐'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아이티 갱단 'G9'의 두목 지미 셰리지에가 기자회견하고 있다. 셰리지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리엘 앙리 총리가 이끄는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6.
[갤버스턴=AP/뉴시스] 5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갤버스턴에서 예인선들이 선체 복구 작업을 마친 '전함 텍사스'를 예인하고 있다. 건조한 지 122년 된 텍사스호는 2차 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도 참여했으며 남아 있는 유일한 드레드노트급 전함이다. 18개월간 선체 복구를 마친 텍사스호는 인근 부두에서 추가 복구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며 총복구 비용은 약 7500만 달러(약 1천2억 원)가 소요된다. 2024.03.06.
[바흐무트=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바흐무트 인근 최전방에서 우크라이나 제56 차량화보병 마리우폴 여단 소속 장교가 픽업 차량에 장착된 다연장 로켓 발사 지휘를 하고 있다. 2024.03.06.
[텔아비브=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인들이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의사 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차 서울 중구 수도권 긴급대응 응급의료상황실을 찾아 상황요원을 격려하고 있다. (공동취재)
[도쿄=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일본 도쿄에서 '우버이츠' 음식 배달 로봇이 언론을 대상으로 배달을 시연하며 인도를 지나고 있다. 우버이츠 저팬은 3월 중 도쿄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