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이 “대환대출 취급 자체는 고객 기반 확보 측면으로 봐야 한다”며 “마진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다”고 밝혔다.김기흥 신한은행 CFO는 26일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상반기 대환대출 취급 규모가 큰 부분은 고객 기반 확보를 위해 가계대출에 주력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김 CFO는 “전체적인 대출 증가 규모 중 이 비중은 크지 않다”며 “마진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아 전체 NIM이 0.02%p 상승하는 정도에 그쳤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는 5월 1일 열린다.26일 AI EXPO KOREA 주최 통합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기준 사전등록한 참관객의 수는 2만 3500여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전체 참관객 3만 2526명에서 72%에 달하는 수준이다.주최 측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무난히 4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11개국 300여 기업·기관이 참여해 450여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국내외 생성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홍콩 H지수 손실 배상액으로 2740억원을 영업 외 비용으로 반영했다. 신한은행은 현재 지수 상승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결산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김기흥 신한은행 CFO는 26일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신한은행이 판매한 홍콩 ELS 규모는 총 2조 4천억원으로, 지난 3월 말 홍콩 H지수를 기준으로 2740억원을 영업 외 비용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김 CFO는 “현재 지수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결산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정부가 배추·양배추·당근·포도·마른김·조미김·코코아두 등 가격 불안을 보이는 7종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다음달 중 0%의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4월 들어 오이·애호박·수입소고기·갈치 등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여전히 가격불안을 보이는 7종에 대해서는 5월 중 0%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김병환 차관은 “전국 116개 농수산물 유통 현장을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유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하이닉스가 2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SK아카데미에서 ‘2024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협의회 소속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사들과 함께 ESG 경영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87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동반성장협의회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들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 결성한 ‘하이닉스 협의회’를 2014년 현 체제로 개편한 협의체다. 지난해 협의회는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방문위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방한 외래객 대상 환영 분위기 조성 및 관광 편의를 제공하고자 2023년 이래 세 번째 환영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행사에 이어 가을 시즌(9~10월)에도 국내 주요 국제공항 및 관광지역 등에서 환영주간이 펼쳐진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신라호텔 사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환영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호텔신라 사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꽃다발과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신라호텔 사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꽃다발과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올해 1분기 하나금융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에도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등 일회성 비용이 늘어나며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하나금융은 26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통해 올해 1분기 1조 3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2%(682억원) 감소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홍콩 ELS 손실 고객에 대한 보상 비용(1799억원)과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813억원) 등 일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한편 방문위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방한 외래객 대상 환영 분위기 조성 및 관광 편의를 제공하고자 2023년 이래 세 번째 환영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행사에 이어 가을 시즌(9~10월)에도 국내 주요 국제공항 및 관광지역 등에서 환영주간이 펼쳐진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신라호텔 사장),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네이버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의 신규 모델 ‘HCX-DASH(대시)’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25일 AI 개발 도구 ‘클로바 스튜디오(CLOVA Studio)’를 통해 HCX-DASH의 첫 번째 버전 ‘HCX-DASH-001’을 출시했다. 클로바 스튜디오 고객사는 앞으로 기존 하이퍼클로바X 모델들뿐만 아니라 HCX-DASH-001을 활용해서도 맞춤형 AI를 제작할 수 있다.HCX-DASH는 하이퍼클로바X의 기존 모델(HCX-003)보다 저렴한 비용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신라호텔 사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꽃다발과 웰컴키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저희가 목표하는 한국형 유산균은 한국인의,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세계 수준의 K-프로바이오틱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한국인을 위한’에서 끝났지만 글로벌 시대에 맞게 K-팝, K-뷰티 같이 프로바이오틱스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발견된 것이기 때문에 더 좋다’고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최대 목표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hy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아카데미에서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스’를 진행해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알리고 미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신라호텔 사장),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한편 방문위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방한 외래객 대상 환영 분위기 조성 및 관광 편의를 제공하고자 2023년 이래 세 번째 환영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행사에 이어 가을 시즌(9~10월)에도 국내 주요 국제공항 및 관광지역 등에서 환영주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