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 순환관람차 일명 ‘한강 해치카’가 운행되고 있다.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와 친구들로 디자인했으며, 차량 내부에 냉·난방 장치를 비롯해 휠체어·유아차 적재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시범 운영되는 해치카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해 11월 30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동작역 2번 출구 앞~반포한강공원 세빛섬~잠원한강공원까지 왕복 약 7.3㎞ 구간을 시속 10~15㎞/h로 달린다. 연중무휴로 주중에는 오후 2~8시,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11시~오후 8시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민 대표는 이날 “사담을 진지한 것으로 포장해 저를 매도한 의도가 궁금하다”며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날 배신한 것이다.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이게 배임이 될 수가 없다”며 “나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고 말했다.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방문위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방한 외래객 대상 환영 분위기 조성 및 관광 편의를 제공하고자 2023년 이래 세 번째 환영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행사에 이어 가을 시즌(9~10월)에도 국내 주요 국제공항 및 관광지역 등에서 환영주간이 펼쳐진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신라호텔 사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서 환영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