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노공 차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노공 법무부 차관과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3%p 하락해 한달만에 다시 20%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또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사과해야한다는 질문에는 응답자 70%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3∼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3%p 하락한 2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2주 전보다 5%p 오른 65%였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일 “감사원에 대통령실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부인하기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문답에서 ‘감사원은 헌법 기관이며 업무에 관여하는 건 법에도 안 맞고, 관여할 시간도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통령이 부인한다고 국민 모두가 본 대통령실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의 문자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감사에 드리운 대통령실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6일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통해 3억여원에 달하는 여드름약 부당청구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 의원이 이날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여드름약 비급여 처방 건을 급여 처방한 부당청구 적발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적발된 21개 의료기관 중 20개 의료기관에서 대면진료로 부당청구한 금액은 1억 9000만원이다. 이때 나머지 1개 의료기관인 A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로 부당청구한 금액이 3억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진료 1개 의료기관의 적발금액이 5년간 대면진료 적발금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6일 “대통령실 이전 비용 1조원이 현실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삥 뜯기’에 어안이 벙벙하다. 앞서 국민 눈을 피해 곳곳에 숨겨놓은 예산이 전부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 관저에 필요한 주방기구와 가구 구매 비용 20억원을 행정안전부 예산으로, 대통령실 보안검색 강화 예산 70%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떠넘겼다”며 “심지어 대통령실 소방대 이전에 서울시민 혈세 11억원을 끌어다 썼고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문재인 정권이 펼친 지난 5년간의 대북 저자세 외교와 평화 쇼가 총체적인 안보 위기를 불러왔다”고 말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문 정부가 만든 안보 위기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박진 외교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며 “박 장관은 문 정권이 형해화시킨 한미 동맹을 복원하고 파탄 난 한일관계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장관은) 우리에게 닥친 안보 위기를 해결해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대통령실이 6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김 실장 주재로 외교‧안보 부처 차관급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NSC 상임위 회의를 열고 북한 군사동향을 점검하고 북한의 미사일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받았다고도 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번 도발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회의가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문자 논란’과 관련해 “감사원 업무에 대해서는 관여하는 것이 법에도 안 맞고 그리고 그런 무리를 할 필요가 저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약식 기자회견에서 “어차피 감사원의 직무상 독립성이라는 거는 철저한 감사를 위해서 보장된 장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확히 파악해봐야겠지만 제가 어제 기사를 얼핏 보기에는 그것(감사원)도 아마 하나의 정부의 구성(기관)이기 때문에 (대통령실에서 감사원에) 언론 기사에 나온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2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북한이 이날 오전 6시 1~23분쯤 북한 평양 삼석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포착했다. 지난 4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화성-12형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동쪽으로 발사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합참 “北, 평양 일대서 동해로 쏜 탄도미사일 2발 포착”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지난 4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화성-12형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동쪽으로 발사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 3000t급)가 한반도로 재전개한 것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새벽 공보문을 통해 “미국이 조선반도(한반도) 수역에 항공모함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지난 4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화성-12형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동쪽으로 발사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4일 일본 열도를 넘겨 태평양으로 발사된 북한의 IRBM 발사를 규탄하는 것과 한미일 삼각 협력을 통해 북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5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6일 오후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정상은 전화회담에서 잇따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한일 양국 안보협력에 관
[천지일보=이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의 이번 통화에서 전날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BRM)을 규탄할 예정이다. 또한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을 기반으로 한 삼각 공조를 통해 북핵·미사일 도발에 긴밀히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총리관저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 후 한국과 안보 문제와 관련해 의사소통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5일 “국방부가 40억원 가량의 자체 공사 예산을 대통령실 이전 비용으로 전환해 사용했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설 의원은 4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국방부 외곽경계시설공사 비용을 대통령실 경호 시설 및 환경 정비 비용으로 사용한 사실을 공개했다. 설 의원은 “당초 국방부 경계시설공사는 국방부 외곽의 보안시스템을 설치하는 작업으로 20년부터 22년까지 총 60억의 예산이 책정됐고, 올해는 40억 예산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법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