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영등포구 YDP미래평생학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김정중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영등포구 YDP미래평생학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이 불법카메라 점검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영등포구 YDP미래평생학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김정중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불법카메라 점검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영등포구 YDP미래평생학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이 기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영등포구 YDP미래평생학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이 기표용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4.10 총선 사전투표 업무를 맡았던 공무원이 사전투표가 끝난 7일 숨졌다. 사전투표 업무를 위해 하루 14시간에 달하는 장시간 과로가 사망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지난 5~6일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서 투표 사무원으로 일했던 남원시청 공무원 A씨가 사망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7일 오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음 날 사망했다. A씨는 사전투표가 진행된 5,6일 오전 3시 30분쯤 일어나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틀 간 14시간씩 일한 것으로 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10 총선 전날인 9일 “범야권 200석이 확보되고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된다면, 하반기에 김건희씨가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이날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범야권 200석을 얻는 것을 전제로 말하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개헌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을 오남용해 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윤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을 날렸고, ‘이태원 특검법’과 ‘노란봉투법’을 날렸다”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헌법적 권한을 오남용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본투표 하루 전인 9일 “야당이 범죄자, 막말, 여성비하 공천하고도 200석을 얻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한동훈 위원장은 “여러분의 성원으로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면서도 “아직도 많이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본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줘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딱 한표가 부족하다”고 강조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야당의 실정을 지적하면서 지지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선대위가 8일 평택시 팽성읍 팽성시장에서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못살겠다 심판하자’는 주제로 3차 집중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집중유세는 김기성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승겸 평택시의원, 이기형 평택시의원, 류정화 평택시의원, 이병진 후보의 배우자등이 유세차에 올라 이병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김승겸 평택시의원은 “농민, 소상공인, 여성, 청년을 대변할 후보와 정당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과 이병진 후보”라며 “이병진은 팽성이 고향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8일 서울 금천구의 발전을 약속하며 국민의힘 강성만 금천구 후보를 지원했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금천구 독산동 남문시장 앞에서 “강 후보는 정말 능력 있는 후보”라며 “금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꼭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윤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서울시장 그리고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까지 금천 발전에 필요한 공약이 지켜질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상대 후보를 겨냥 “일 못하면 한번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여당 원내대표까지 금천 발전을 약속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마포갑 후보가 “마포구민의 삶이 나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듣고 답하겠다”고 8일 밝혔다.이지은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경의선 숲길에서 “경제, 일자리, 교육, 문화, 환경 등 전 분야를 통틀어 무엇 하나 나아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유세 현장에는 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이지은 후보는 늘 일선 현장에서 민심을 살펴왔다”며 “국회에 들어가서도 한결같이 현장에서 민심을 하나하나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함부로 권력을 휘두르는 정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이틀 앞두고 거대 양당이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10여 곳을, 국민의힘은 90여 곳을 각각 우세 선거구로 보고 있다. 이번 총선의 전체 지역구는 254개다. 이 중 50여곳이 격전지로 분류되는 데 격전지 대부분을 여당이 가져갈 경우 여야 의석수의 균형이 맞춰지면서 22대 국회 초반부터 팽팽한 대립구도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야당이 격전지 대부분에서 승리할 경우 강력한 ‘여소야대’ 구도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 최대 격전지는 역시 ‘수도권’8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