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생리대 안전기준 강화 방안 내놔야”역학조사 본 조사에 식약처 “협조하겠다"[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식약처가 여성 생리대 라돈 검출 사태 등으로 인한 전성분 공개 및 안전성 강화 대책 요구에 대해 “의무화 추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생리대가 여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환경부의 예비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본조사 실시에 대해서도 식약처는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식약처 참고인 조사에서 정의당 이정미 의원의 “생리대 안전기준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제출하라”는 요구 등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환경시민보건센터 관계자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진행한 ‘라돈의료기기 안전성조사 진행과 라돈 함유 생활제품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라돈이 들어 있는 주방용 도마의 방사선 계측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환경노동위원회 소속)와 환경보건시민센터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라돈의료기기 안전성조사 진행과 라돈 함유 생활제품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민주 우원식 의원 등 여야 18명으로 구성옥시·애경·롯데쇼핑… 환경부·복지부 조사90일간 국정조사… 필요할 경우 연장 가능[천지일보=이민환 인턴기자]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를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여야는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재석 250명 중 250명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가습기살균제 조사 특위 위원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여야 간사로는 새누리당 김상훈, 더민주 홍익표,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