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북한이 27일 ”미국과 적대 세력의 군사적 준동과 침략적 기도를 감시·장악할 우주 정찰 기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대한 임무를 계획대로 결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북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우주군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핵선제공격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 우주군사화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또 “우주를 군사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 기도는 현 시기 국제 평화의 주된 위협”이라고도 비판했다.지난 12~26일 진행된 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7일 오전 9시 57분쯤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고물상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시가 외출자제령을 내리고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헬기,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쌓인 폐자재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진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강릉시는 불이 난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인근 주민에 외출을 자제해 달라는 재난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에 대해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조사할 방침이다.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 우즈베키스탄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4강행 티켓을 따냈다.우즈베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으면서 이번 대회 4강 대진도 완성됐다.우즈베키스탄은 전날 한국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역대 처음 준결승에 진출한 인도네시아와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도하의 압둘라 빈 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제268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철환)가 25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김철환 위원장을 비롯해 박종갑 부위원장, 강성기·이병하·김강진·육종영·이지원 의원은 성환읍 천안북부BIT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천흥저수지 수변산책로, 병천오이농가, 태조산산림레포츠단지, 천안제6일반산업단지 등 5개소를 방문해 현황·성과를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천안북부BIT산업단지를 방문한 김철환 위원장은 산업단지 건설로 인한 인근 농가와의 갈등을 우려하면서 “농가와의 원활한 관계를 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악성 민원으로 목숨까지 잃는 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각 지자체가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다.27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도봉구는 ‘좌표찍기’ 등 전화 민원이나 개인 신상털이 등을 막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 배치도 내 이름과 사진을 모두 지웠다.강동구는 비명 소리 등 음성만으로 112 상황실에 신고할 수 있는 ‘음성 인식 비명 감지’ 시스템을 6개 동주민센터에 도입했다. 또 민원인의 위법 행위 시 포착하기 위해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와 ‘바디캠’도 직원들에게 보급했다.영등포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