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인천 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 개막식이 28일 인천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축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맞행사인 ‘수인국서폐의’, 스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개막식이 진행된 후에는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유키스, 걸스데이, 바다, 쇼콜라 등 인기 가수들이 나와 축하 콘서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