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차량과 연동되는 전용 스마트폰 '폴스타 폰'을 공개했다.또 주요 모델과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폴스타는 23일 중국 베이징 시내에 마련한 스튜디오에서 '폴스타 브랜드 나이트'를 열고 폴스타1·2·3·4 등 주요 모델과 콘셉트 모델 '폴스타 시너지'과 함께 폴스타 폰을 전시했다.폴스타 폰은 폴스타가 중국 지리자동차그룹 산하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메이주와 협업해 개발했다. 폴스타는 지리차와 스웨덴 볼보가 2017년 합작해 설립한 기업으로, 지리
헬프시리아 기획국장‘시리아 난민’ 인권침해 실태 알리는韓 시리아인 유학생 1호 압둘 와합‘목숨 건’ 시리아 난민 캠프 방문여건 달라도 “비참한 건 매한가지”레바논 차별 심각… 의료혜택 전무“난민 캠프 어린이들, 교육 못받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중동 분쟁으로 발생한 난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국제적인 여론이 거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는 곳마다 난민에 대한 언급을 빠뜨리지 않고 있으며, 그동안 미지근한 태도를 보였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최근에는 난민에 대한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실제 난민들의 생활은 어떠할까. 지난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