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미정 기자] 21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의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미추홀구 학익동의 10층짜리 오피스텔 2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93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34대를 동원해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31일 2023순천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한 가운데 동천 강변에 화사하게 핀 벚꽃이 불빛과 어울려 화려한 야경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31일 저녁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식을 연 가운데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경기도 김포의 아파트에서 11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숨졌다.이날 김포시 감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오전 8시 16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35분 만에 진화됐다.‘아파트 화재경보벨이 울리고 계단에 연기가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집 내부에서 80대 여성 A씨와 50대 아들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아파트 주민 수십명이 긴급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A씨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