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미국 뉴욕에서 온 고등학생 61명이 남서울대학교를 방문해 한국의 K-대학축제를 즐겼다.이들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 할렘 프렙 고등학교, 데모크라시 프렙 인듀어런스 고등학교, 브롱스 프렙 고등학교,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 고등학교의 학생 61명과 교직원 14명으로 23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남서울대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했다.이번에 방문한 미국의 다섯 학교는 한국의 교육 방식을 도입한 후 미국 내에서 높은 대학 진학률을 자랑하면서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5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김 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윤석열 정부의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담론을 논의하기 위해 반 전 총장 및 반기문재단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김 장관은 오찬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에서 새로운 통일담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소중한 계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과 함께 한반도 통일이 국제 평화에도 기여할 것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주한대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난달 29일 향년 89세로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일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효성 마포본사에서 열렸다.영결식에는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삼남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과 이홍구 명예장례위원장(전 국무총리), 이상운 장례위원장(부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상근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명도 이날 영결식에 참석했다.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추도사, 류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각계의 발길이 사흘째 이어졌다.앞서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조 명예회장은 지난달 29일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삼남인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은 다음 날 오후 1시부터 조문을 받았다.이날 빈소에는 오전 9시 20분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장남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이 가장 먼저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연세대학교는 1일 오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윤동섭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총장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이날 취임식에는 허동수 이사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진표 국회의장, 반기문 이사장 등 7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허 이사장의 임명사에 이어 총장서약 문답과 윤 총장의 선서와 서명, 취임사, 김 국회의장, 반 이사장과 이경률 총동문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윤 총장은 연세의 연구와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미래의 창을 여는 새로운 연세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윤동섭 연세대학교 제20대 총장이 내달 1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연세대학교는 내달 1일 오전 11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윤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허동수 이사장의 임명사에 이어 총장서약 문답과 윤동섭 총장의 선서와 서명, 취임사, 김진표 국회의장, 반기문 이사장과 이경률 총동문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윤 총장은 연세의 연구와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미래의 창을 여는 새로운 연세의 시대를 위해 연세다움의 힘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부산에서의 발언과 관련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주말에도 공방을 펼쳤다. 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1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위원장은 동료 시민을 기만하는 ‘허세 정치’를 멈추라”고 촉구했다.최 대변인은 “한동훈 위원장은 부산을 찾아 ‘민주당 정권에서 좌천당했을 당시 저녁마다 송정 바닷길을 산책했다’고 말했다”며 “그러나 한 위원장이 일했던 부산고검은 연제구 거제동에 있다. 부산고검에서 송정 해수욕장은 차로 1시간 이상 걸린다”고 지적했다.최 대변인은 “평일 저녁 퇴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하나로 미래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