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송해길 입구에 자리한 송해 동상.ⓒ천지일보 2022.6.8
8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송해길 입구에 자리한 송해 동상.ⓒ천지일보 2022.6.8
8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이날 송해길 송해 동상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천지일보 2022.6.8
8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이날 송해길 송해 동상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천지일보 2022.6.8
8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한 시민이 곱게 접은 두꺼운 종이를 조심스럽게 의자에 올려놓고 있다. ⓒ천지일보 2022.6.8
8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한 시민이 곱게 접은 두꺼운 종이를 조심스럽게 의자에 올려놓고 있다. ⓒ천지일보 2022.6.8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KBS1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8일 세상을 떠났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송해길 입구에 자리한 송해 동상 앞에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송해길을 찾은 한 시민은 송해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은 후 “행복을 아시는 분”이라는 짧은 말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다른 시민은 곱게 접은 두꺼운 종이를 조심스럽게 의자에 올려 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84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송해는 지난 4월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8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이날 송해길 송해 동상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 했다.ⓒ천지일보 2022.6.8
8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이날 송해길 송해 동상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 했다.ⓒ천지일보 2022.6.8
8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이날 송해길 송해 동상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 했다.ⓒ천지일보 2022.6.8
8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원조 국민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이날 송해길 송해 동상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 했다.ⓒ천지일보 20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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