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주간SNS 핫이슈5] 방역패스·멸공 논란·델타크론·여가부 폐지 조작 사진·안철수 상승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방역패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이 정책의 효력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가 법원에서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멸공 논란’의 주인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검찰에게 통신조회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키프로스공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잡종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1. 방역패스 적용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시행 중인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정책에 대한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이 정책의 효력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가 법원에서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은 지난 7일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 사건에 대한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시민들과 정부 측에 추가로 주장할 내용과 자료를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서면으로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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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멸공 논란

‘멸공 논란’의 주인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검찰에게 통신조회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정 부회장은 통신조회가 된 무렵 ‘공산당이 싫다’는 등의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습니다. 지난 5일엔 ‘멸공’ 관련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폭력·선동’ 등의 이유로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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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델타크론

키프로스공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잡종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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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가부 폐지 조작 사진

친여 성향 커뮤니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관련 발언에 대한 조작 사진이 올라오자 이준석 대표는 형사고발하겠다는 방침을 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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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철수 상승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권구도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종 구도가 일대일 구도가 될지 3자 구도가 될지 야권 단일화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어 여야 모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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