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대체공휴일 맞아 할인행사 기획
돼지고기·채소·과일·라면 등 먹거리 판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한글날 대체공휴일인 오는 11일 ‘딱 하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주 연속 대체공휴일로 인해 연휴가 생기며 침체된 소비심리가 깨어날 수 있는 자극이 되고 있다. 이에 유통업체들 역시 가족과 함께 휴일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들을 기획하는 등 소비심리 부활에 힘쓰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전국 335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을 통해 단 하루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평소 많이 찾는 인기 상품을 초특가 행사로 기획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휴일에 즐기기 좋은 신선식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삼겹살, 목심, 쌈채소, 깐마늘, 쌈장 등 ‘삼겹·목심 짝꿍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유명산지 가득담은사과(2.5㎏, 봉)’이 5590원에 판매된다. 또한 ‘다향 훈제오리(500g)’가 7990원에, ‘포기상추(봉)’가 1990원에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120g×5입)’이 2290원에, ‘해태 사브레(252g)’가 149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에게는 3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3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기도 한다.
이용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트레이딩기획팀장은 “이번 연휴를 맞아 집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다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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