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들섬에 ‘밀키트 팝업식당’ 오픈.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1.10.1
홈플러스, 노들섬에 ‘밀키트 팝업식당’ 오픈.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1.10.1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한강 노들섬에 ‘홈플러스 밀키트 팝업식당 시그니처’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식당에서는 탁 트인 한강뷰와 함께 밀키트로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홈플러스에서 실제 판매되고 있는 밀키트 상품을 전문 셰프가 직접 요리해 색다른 재미를 주고, 밀키트를 판매하는 만큼 가성비도 뛰어나다.

시그니처 메뉴는 ‘노들 와인 비프 찹스테이크(판매가 9000원)’이다. 레드와인 소스로 깊은 풍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간장 베이스의 달콤짭짤한 소스로 맛을 낸 ‘제주 흑돼지 필리 폭찹스테이크(판매가 7500원)’ ▲얼큰하고 담백한 ‘북창동식 해물 순두부찌개(판매가 6500원)’ ▲굴소스로 감칠맛을 낸 ‘제주 흑돼지 간짜장(판매가 4500원)’ ▲깔끔하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국산 바지락 해물짬뽕(판매가 5500원)’ 등 총 5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팝업식당 오픈에 맞춰 17일까지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필수 해시태그 3개(#홈플러스밀키트, #홈플러스팝업식당, #노들섬앤테이블)를 포함해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메뉴 인증샷과 리뷰를 올리고, 마이홈플러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참여 완료 메시지와 리뷰 링크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홈플러스 밀키트 교환 쿠폰(3만원)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픈 기념 ‘홈플라이브 밀키트 특집’도 진행한다. 팝업식당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며, 판매하고 있는 메뉴의 실제 밀키트 상품을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판매 상품은 ▲레드 와인 비프 찹스테이크 ▲제주 흑돼지 필리 폭찹스테이크 ▲시그니처 제주 흑돼지 간짜장 ▲시그니처 북창동식 해물 순두부찌개 ▲시그니처 시원한 국산 바지락 해물짬뽕 ▲시그니처 우삼겹 된장찌개 ▲시그니처 우삼겹 라볶이 등 7종이다. 방송 중 구매를 인증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 홈플러스 상품권도 증정한다. 1일 10시부터 진행되는 홈플라이브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지연 홈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신선하고 다양한 홈플러스 밀키트 상품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팝업식당을 오픈하게 됐다”며, “이 공간에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고 가성비 좋은 밀키트를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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