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삼성동 ‘르뱅룰즈’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물과 밀가루만을 이용해 만든 자연 발효종인 ‘르뱅’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르뱅룰즈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베이커리다.
미국 CIA 출신의 황승환 셰프와 서희명 셰프가 직접 메뉴를 개발해 소개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제주 흑돼지로 만든 프랑스식 샌드위치 꼬숑누와 잠봉뵈르(9000원), 유기농 바게트(3500원) 등이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황해연 기자
hwang298@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신세계, 2분기 영업익 962억원… 2분기도 사상 최대
- 신세계百, 대전 ‘아트&사이언스’ 개장… 중부권 랜드마크 노린다
- 신규 백화점 ‘방역 시스템’ 도입… AI 열감지에 에어샤워·살균기까지
- 신세계백화점, 오락가락하는 소나기 날씨에 우산은 필수품
- 신세계百, 추석 선물 예약 판매 최대 70% 할인
- 신세계百, SSG랜더스와 손잡고 ‘푸빌라와 친구들’ 피규어 출시
- 신세계百, 3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나서
- 신세계百, 올 추석 업사이클링 보냉백 도입… 친환경 쇼핑 문화 조성
- 신세계百·SSG닷컴, 몽클레르 자전거 선봬… 1000대 한정
- ‘MZ골퍼’ 대세… 신세계百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브랜드 론칭
- 신세계百, 지니뮤직과 가을맞이 ‘언택트 재즈 공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