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모델들이 펄튼 우산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百) ⓒ천지일보 2021.8.4
신세계百 강남점 모델들이 펄튼 우산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百) ⓒ천지일보 2021.8.4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우산 브랜드인 ‘펄튼(Fulton)’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국 왕실의 까다로운 157가지 표준 품질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는 펄튼의 우산은 고품질 방수원단과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휴대하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돔(dome)’ 형태의 특수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버드케이지(Birdcage)’는 여성의 화장을 보호하고 시야 확보도 용이한 대표 상품이다. 가격은 7만 9500원이다.

또한 펄튼에서 가장 가볍고 작은 우산인 ‘타이니(Tiny)’도 휴대가 용이해 전 연령층의 고객이 즐겨 찾는 상품이다. 가격은 9만 9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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