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 은평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관련 대조동 제일시장 건물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요청했다.
16일 은평구청은 재난 문자를 통해 “8.5.(목)~8.15.(일) 사이 불광로28에 위치한 제일시장 건물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64명이 늘어 총 7만 172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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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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