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말복을 맞아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세트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BBQ)
BBQ가 말복을 맞아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세트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BBQ)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가 말복을 맞이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국가대표팀 선수단에게 ‘BBQ 치킨 세트’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BBQ는 10~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선수단에게 BBQ 황금올리브 치킨, 황올한 깐풍치킨, 랜덤치즈볼, 레몬보이 등의 메뉴들로 구성된 다양한 세트 메뉴를 전달했다. 개별 훈련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단에게는 BBQ 상품권을 별도 지원해 각 선수에게 응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응원 영상을 통해 “말복을 맞이한 무더운 여름날에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해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응원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선수들이 오롯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니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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