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쇼핑라이브 이미지. (제공: BBQ)
배민쇼핑라이브 이미지. (제공: BBQ)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비비큐가 지난 21일 진행된 배민쇼핑라이브에서 당일 거래액이 약 2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22일에는 누적 거래액 총 4억원을 달성했다.

BBQ는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배달의민족 쇼핑라이브를 통해 BBQ 모바일상품권을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날 BBQ 라이브방송의 실시간 시청자 수는 약 19만명을 기록했으며 현재 VOD 다시보기 누적 조회 수도 37만회를 돌파했다. 

본 라이브방송 진행 당일 거래액은 약 2억 4000만원을 기록했고 이후 22일에는 누적 거래액이 총 4억원을 달성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이번 BBQ 라이브방송은 배민쇼핑라이브 역대 방송분을 통틀어서 단일 브랜드로 누적 조회 수 및 거래액 부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배민쇼핑라이브방송은 ▲‘황올한 깐풍치킨’ ‘체고치’ 등의 신메뉴 먹방 및 메이플버터갈릭치킨 ASMR ▲브랜드 모델인 브레이브걸스의 깜짝 영상 공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여기에 실시간 시청자 퀴즈, 댓글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PS5)’ 3대, ‘BBQ 황금올리브 E-쿠폰’ 30개 등의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BBQ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준 고객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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