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연천=송미라 기자]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9일 연천군 관내 주요 사업장 3곳을 현장 방문하고 사업추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7기 후반기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의 현장방문은 지역균형발전사업 2건(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 건립,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 청정계곡 복원사업 1건(아미천 경관 개선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부지사는 “관광센터 건립과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 등을 통해 경관개선은 물론 ‘연천방문의 해’ 성공을 통해 뛰어난 지질생태 자원을 활용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미천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청정계곡이 사시사철 방문 가능한 대표 관광모델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송미라 기자
misomerry524@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연천 상리초등학교 ‘숲과 함께하는 과학의 날’ 행사 실시
- 연천군노인복지관,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반 입학식… 평균 나이 70세 이상
- 연천군, 수레아트홀서 ‘Hi Love 트로트’ 콘서트 개최
-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평화시민오케스트라’ 운영
- 연천군, 전곡리유적 입장료 폐지… ‘애견 놀이터’ 마련 예정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상반기 문화예술∙교양 프로그램 운영
- [연천] 신서면, 2021년 농번기 마을공동 급식 사업 추진
-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 주요사업 추진현황·운영실태 점검
-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 주요사업 대상지 13개소 현장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