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2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추진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2021.4.23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2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추진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2021.4.23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등 현장방문

보고·들은 것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김월영)가 지난 21·22일 양일간 천안시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은 주요사업 대상지 6개소로 21일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무료급식소, 꿈자람지역아동센터, 장애인체육회, 22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어르신일자리복지센터,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등을 방문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김월영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상·이종담·김선홍·이준용·박남주 의원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백신예방접종 준비에 최선을 다한 행정부와 의료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 후 이상반응이나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월영 위원장은 “천안시 복지와 보건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할 점을 청취했다”며 “현장방문에서 보고, 들은 바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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