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꼭 지켜주세요”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오는 5일부터 진양호공원 내 동물원, 꿈키움동산을 재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진양호공원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휴장에 들어간 바 있다.
진양호 동물원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매표를 통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농촌테마체험관과 에어바운싱돔이 있는 꿈키움동산은 실내체험관으로 단체 예약은 불가하고 개인별 예약만 가능하다.
시는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회차당 인원수를 기존 30명에서 20명으로 조정해 축소 운영할 방침이다.
꿈키움동산 사전예약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꿈키움동산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양호공원 내 시설물 이용을 위해 입장 전 발열검사는 필수”라며 “이용자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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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moonshield@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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