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44명, 사흘째 300명대… 주 중반 이후 확산세 분석 가능(종합)
신규확진 344명, 사흘째 300명대… 주 중반 이후 확산세 분석 가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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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비가 내리는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비가 내리는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1

지역발생 319명, 해외유입 25명 발생

누적확진 9만 372명, 사망자 1606명

서울 122명, 경기 116명, 인천 11명

지인·병원·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는 주말 영향으로 평일 대비 검사 수가 감소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주 중반 이후로 발생하는 확진자 수의 동향에 따라 확산세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초중고교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등교수업이 본격화하는 시점이고,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이동량 증가 등 언제 커질지 모르는 확산세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방역조치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를 2주간 더 이어가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4명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9만 372명(해외유입 708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2월 24일~3월 2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440명→395명→390명→415명→356명→355명→344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38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 344명 중 319명은 지역사회에서, 25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0명, 부산 17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광주 4명, 세종 5명, 경기 111명, 강원 2명, 충북 5명, 충남 4명, 전북 9명, 전남 7명, 경북 4명, 경남 3명, 제주 5명이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비가 내리는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에 앞서 진단키트를 체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비가 내리는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에 앞서 진단키트를 체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1

주요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전날 0시 기준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과 관련해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경기 고양시 교회와 관련해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서울 광진구 지인모임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확진자를 구분해보면 지인 10명(지표포함), 가족 5명, 기타 1명이다.

이외에도 ▲경기 김포시 요양병원 관련 11명(누적 12명) ▲대구 북구 병원 관련 3명(43명) ▲전북 전주시 피트니스 관련 9명(49명) 등 전국 각지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25명의 유입추정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국가 9명, 유럽 3명, 아메리카 9명, 아프리카 4명이다. 이들은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16명 확인됐다. 내국인은 12명이며, 외국인은 13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더하면 서울 122명, 경기 116명, 인천 1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249명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론 울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1606명(치명률 1.78%)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이다.

격리해제자는 268명 증가돼 누적 8만 1338명이다. 격리치료 환자는 7428명이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1만 6221건이다. 이는 직전일 1만 6749건보다 528건 적은 수치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12%(1만 6221명 중 344명)를 기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2.2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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