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4일 00시 기준 강원도 신규 코로나19는 해제15명, 확진 21명(원주2, 강릉3, 동해3, 횡성1, 철원12)이 증가한 285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24명(↓) ▲원주시 33명(↓) ▲강릉시 49명(↑) ▲동해시 88명(↑) ▲태백시 0명 ▲속초시 5명 ▲삼척시 0명 ▲홍천군 17명(↓) ▲횡성군 8명(↑) ▲영월군 4명 ▲평창군 19명 ▲정선군 15명(↓) ▲철원군 17명(↑) ▲화천군 2명 ▲양구군 3명 ▲인제군 0명 ▲고성군 0명 ▲양양군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33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
철원군은 주간보호센터와 일가족,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관련된 확진자로 대폭 증가했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9명(17일)→ 18명(18일)→ 27명(19일)→ 55명(20일)→ 25명(21일)→ 23명(22일)→ 11명(23일)이다.
최근 일주일 도내 격리 확진자는 해제(감소)와 신규확진자(증가)로 183명(17일)→ 195명(18일)→ 207명(19일)→ 254명(20일)→ 271명(21일)→ 277명(22일)→ 279명(23일)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955명, 해외 유입 30명으로 총 985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5만 3533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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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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