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9일 00시 기준 강원도 신규 코로나19는 해제27명, 확진 21명(춘천3, 원주7, 강릉1, 동해9, 철원1)이 증가한 333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4명(↓) ▲원주시 44명(↑) ▲강릉시 43명(↓) ▲동해시 116명(↑) ▲태백시 2명 ▲속초시 8명 ▲삼척시 0명 ▲홍천군 16명(↓) ▲횡성군 7명(↓) ▲영월군 4명 ▲평창군 8명(↓) ▲정선군 9명 ▲철원군 40명(↑) ▲화천군 1명 ▲양구군 1명 ▲인제군 0명 ▲고성군 0명 ▲양양군 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54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23명(22일)→ 11명(23일)→ 21명(24일)→ 14명(25일)→ 36명(26일)→ 23명(27일)→ 27명(28일)이다.
최근 일주일 도내 격리 확진자는 해제(감소)와 신규확진자(증가)로 277명(22일)→ 279명(23일)→ 285명(24일)→ 280명(25일)→ 305명(26일)→ 320명(27일)→ 339명(28일)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1030명, 해외 유입 16명으로 총 1046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5만 8725명이다고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 종교시설과 관련해 지난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자는 총 8명이다. 이에 따른 구분으로는 교인 4명(지표포함), 가족 3명, 지인 1명이다.
한편 도 방역당국은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도, 시·군 교통부서 담당공무원 합동 점검반을 편성·운영해 연말·연시 교통분야 방역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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