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30일 00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사망 1명, 해제 24명, 확진 17명(춘천2, 원주6, 강릉2, 동해3, 속초3, 양구1)으로 325명(↓)이 격리(입원)돼 있다.
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1명(↓) ▲원주시 47명(↑) ▲강릉시 43명 ▲동해시 112명(↓) ▲태백시 2명 ▲속초시 11명(↑) ▲삼척시 0명 ▲홍천군 12명(↓) ▲횡성군 6명(↓) ▲영월군 3명(↓) ▲평창군 7명(↓) ▲정선군 8명(↓) ▲철원군 40명 ▲화천군 1명 ▲양구군 2명(↑) ▲인제군 0명 ▲고성군 0명 ▲양양군 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71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1명(23일)→ 21명(24일)→ 14명(25일)→ 36명(26일)→ 23명(27일)→ 27명(28일)→ 21명(29일)이다.
최근 일주일 도내 격리 확진자는 해제(감소)와 신규확진자(증가)로 279명(23일)→ 285명(24일)→ 280명(25일)→ 305명(26일)→ 320명(27일)→ 339명(28일)→ 333명(29일)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1025명, 해외 유입 25명으로 총 1050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5만 9773명이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해·강릉 병원과 관련해 지난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이에 따른 구분으로 지표 1명(병원환자), 의료종사자 2명, 가족4명, 지인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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