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주말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한미 간 외교 현안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스키장·병원·가족모임 ‘감염지속’… “엄중·위험한 국면”(원문보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전히 스키장, 병원, 가족모임 등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엄중하고 위험한 국면”이라며 국민의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주말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 1053명… 나흘째 1천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3명 발생했다.
◆[이슈in] 전기요금 기습개편 왜?… 탈원전 비용 떠넘기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17일 전기요금 체계를 7년 만에 기습 개편했다. 연료비 변동분을 3개월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새 전기요금체계를 도입하기로 한 것.
◆[정치쏙쏙] ‘대북전단금지법’ 논란… 바이든은 어떤 반응 보일까?☞
최근 국회를 통과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한미 간 외교 현안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연속 1천명대 확진 ‘위중증 환자 급증’… ‘병상대란’ 우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연일 1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병상 대란’이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분간 1000명대 확진 이어질 듯… 1명이 1.2명 감염”☞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연일 1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당분간 현 수준의 확진 규모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교회·요양병원 집단감염 이어져… n차 전파 동시다발 확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종교시설과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다.
◆‘MB 수감’ 동부구치소서 185명 집단 감염… 이명박은 음성☞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다만, 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확진자 1000명 돌파… 오늘 1200명 넘어설 듯☞
19일 오후 11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8명을 돌파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 1200명이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하면서 내년 서울‧부산 시장 보궐 선거의 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