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3명, 12월 6명 급격한 감소세
417명 퇴원(사망 6명) 51명 입원치료 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8일 40대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68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68번(40대, 다가동)은 지난 7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8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1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천안시에는 12월 들어 ‘2일 2명’ ‘5일 1명’ ‘6일 2명’ ‘8일 1명’ 등 총 6명이 발생해 지난달 193명에 비해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2월 14일 첫 코로나19 확진자를 시작으로 468명으로 증가했으며, 417명이 격리해제(사망 6명 포함) 돼 51명이 입원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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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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