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362번 접촉자
수원#355번 N차 감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일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2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67명이 됐다.
천안#466번(20대, 백석동)은 여수 화학공장 연구소 직원인 서울 중랑구#362번의 접촉자로 지난 5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467번(20대, 성정2동)은 천안#457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8일 확진된 천안#457번(20대 두정동)은 수원#355번(우만1동, 감염경로 조사 중)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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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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