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4·5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집단으로 발생한 신한생명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 건물이 폐쇄됐다. ⓒ천지일보 2020.11.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4·5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집단으로 발생한 신한생명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 건물이 폐쇄됐다. ⓒ천지일보 2020.11.5

누리스파사우나 관련 1명

신한생명콜센터 관련 1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 2명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77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76번(60대, 쌍용2동)은 천안#277번(60대)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지난 1일 확진된 천안#277번(60대)은 누리스파사우나 관련자다.

천안#377번(20대, 신부동)은 신한생명콜센터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1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41명(천안 39명, 아산 2명)으로 늘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