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스파사우나 관련 1명
신한생명콜센터 관련 1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 2명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77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76번(60대, 쌍용2동)은 천안#277번(60대)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지난 1일 확진된 천안#277번(60대)은 누리스파사우나 관련자다.
천안#377번(20대, 신부동)은 신한생명콜센터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1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41명(천안 39명, 아산 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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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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