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어린이 교통사고 막는 ‘노란발자국’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14일 문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신호대기 중 자연스럽게 머물도록 유도하는 교통사고 예방시설물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다.

‘어린이 안녕 캠페인’은 한국남동발전에서 후원하고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협의회는 도내 14개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 노란발자국과 함께 노란깃발, 옐로우카펫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