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12일 오후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8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57명이다.

지난 12일 오전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기자 회견 때까지 총 누적은 49명이었다. 추가 확진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3차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12일 오후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 됐다. 이들은 환자 5명, 간병인 1명, 보호자 1명, 간호사 1명 등이다.

마스터플러스병원 누적확진자는 의료진 4명, 환자 25명, 보호자 및 간병인 26명, 작업치료사 1명, 의료진 가족 1명 등 총 57명이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 기자 회견 때 마스터플러스병원 확진자 관련 검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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