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팅 3가지 모둠전. (제공: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3가지 모둠전. (제공: 현대그린푸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추석을 앞두고 자사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가정간편식 형태로 만든 나물·전 등 대표적인 명절 음식 6종으로 ▲명절 3색 나물(고사리·도라지·시금치) 6000원 ▲참나물무침 5500원 ▲육원전(동그랑땡) 1만800원 ▲녹두부침개(2장) 7700원 ▲동태전(6~7개) 8000원 ▲3가지 모둠전(1만 1500원) 등이다.

특히 육원전과 녹두부침개에는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하고 명절 3색 나물에는 제주 고사리를 사용하는 등 명절 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국내산 식재료를 대거 사용했다. 또한 육원전, 동태전 등 전 제품은 조리 후 바로 급속 냉동해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조리했을 때 맛과 식감을 살렸다.

신제품 6종은 온라인몰인 그리팅몰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 등 4개 점포 식품관에 위치한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그리팅몰에서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홍시 버섯불고기’ ‘우엉 잡채’ 등 10여종을 10% 할인하고 추석 한정 특별 패키지를 판매하는 ‘추석 선물 특별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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