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홍보 모델들이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그로서리(Grocery)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홍보 모델들이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그로서리(Grocery)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1년에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그로서리(Grocery) 선물세트 4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에서 1년에 500~2천병만 생산되는 제품들로 제품별로 올해 몇번째로 생산된 제품인지 표기하는 ‘넘버링’이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천년 이상의 올리브 나무에서 채취한 열매로 만든 ▲스페인 ‘엘 포아이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이탈리아 ‘파시아 유기농 화이트 트러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프랑스 ‘샤또데스뚜불롱 유기농 올리브 오일’ ▲이탈리아 ‘말피기 모데나 IGP 발사믹 콘디멘트 27년산 세트’ 등이다.

이밖에도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캐비어 소금·올리브 오일·핑크 솔트 등 30여종의 글로벌 프리미엄 그로서리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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