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접촉자 2명 검사 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5일 오전 3명에 이어 오후에도 1명(천안#162)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162번째 확진자 A씨(70대, 쌍용동)는 지난 24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5일 확진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관계 조사 중이며, 가족 접촉자 2명을 검사 중이다.

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4명, 23일 7명, 25일 4명 등 47명의 ‘n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입국·깜깜이’ 확진자가 11일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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