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5월 28일~ 31일 서울과 도내 총 22개 매장에서 ‘강원산 축산물 특별 할인‧홍보행사’를 개최한다. 강원산 축산물 특별 할인‧홍보행사장.(제공: 강원도)ⓒ천지일보 2020.5.27
강원도가 5월 28일~ 31일 서울과 도내 총 22개 매장에서 ‘강원산 축산물 특별 할인‧홍보행사’를 개최한다. 강원산 축산물 특별 할인‧홍보행사장.(제공: 강원도)ⓒ천지일보 2020.5.27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도내 총 22개 매장에서 ‘강원산 축산물 특별 할인‧홍보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유통 양재점(서울 서초구)과, 창동점(서울 도봉구), 도내 20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동시 진행된다.

소비자는 우수한 품질의 강원산 한우나 한돈을 15~20% 이상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한우(또는 한돈)구이 무료 시식행사와 약 6000원 상당의 축산물가공품(한우 사골곰탕 또는 한돈 육포) 증정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산물의 소비시장 개척과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도내 축산농가 소득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2019년 전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원한우(강원한우조공법인)’와 우수한 품질의 ‘강원산돈(강원양돈농협)’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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