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수특산물진품센터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강원도 토마토.(홈페이지 캡쳐).ⓒ천지일보 2020.6.5
강원도농수특산물진품센터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강원도 토마토.(홈페이지 캡쳐).ⓒ천지일보 2020.6.5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오는 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강원도 토마토를 온라인 판매할 계획이다.

공급가격은 택배비 포함 4㎏ 1상자에 7000원으로 7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40톤을 판매 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기를 누르면 네이버 스토어로 연계·구입된다.

강원도는 5일부터 판매행사가 종료될 때 까지 팔로워 17만을 보유한 강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강원도 토마토살깡’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강원도 토마토살깡’ 이벤트는 강원도청 페이스북 토마토 게시물에 ‘#토마토살깡’ 댓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강원도 토마토 총 60박스를 증정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금번 토마토 판매를 계기로 코로나와 일기불순으로 소비가 위축된 시장에 소비를 확대시켜 생산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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