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 최고급 차량 ‘올 뉴 익스플로러’ 공개

▲ 포드세일즈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포드 전시장에서 ‘2011년 올 뉴 익스플로러(All New Explorer)’를 공개했다. 올 뉴 익스플로러는 신형 3.5L Ti-VCT 엔진과 6단 변속기를 탑재해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한 차량이다. (사진제공: 포드세일즈코리아)

◆ 기아차, 수출 1000만 대 돌파
기아자동차가 지난 1975년 브리사 픽업 차량 10대를 카타르에 수출한 지 36년 만에 수출 1000만 대를 달성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500만 대를 돌파한 지 6년 만에 다시 500만 대를 추가로 수출한 것이다. 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은 “오늘의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전력을 기울인 임직원들과 전 세계에 있는 기아차 고객들 덕분인 것 같다”며 “국가 경제와 사회에 공헌하는 기아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현대차, “사랑을 나눠요”··· 헌혈 캠페인 진행
현대자동차가 내달 말까지 ‘2011 글로벌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등 전국 41개 사업장과 5개 외국법인에서 근무하는 약 10만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는 겨울철 일반인들의 헌혈 참여가 저조해 혈액 부족을 겪고 있는 상태”라며 “이번 헌혈캠페인이 헌혈 수급에 도움이 되고 임직원들에게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르노삼성,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수출증대·부품구매 등 논의
르노삼성이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 중앙연구소에서 130개 협력업체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컨벤션에서는 르노삼성의 역할과 수출 증대, 부품구매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부품국산화 계획과 전자차 등 미래 기술 참여에 대한 내용도 공유했다.

◆ 아우디, 서울모터쇼서 사진 공모전 열어
아우디 코리아는 다음 달 1일 서울모터쇼에서 ‘2011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모터쇼 현장에서 아우디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내달 1~17일 1인당 2점까지 공모전 사이트에 출품하면 된다. 입상작은 네티즌 투표와 아우디 코리아 내부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1등에게는 라이카 카메라, 2등에게는 아우디 손목시계, 3등에게는 고급 카메라 가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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