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벚꽃 메뉴”

▲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파르나스 일식당 하코네는 내달 30일까지 ‘벚꽃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 메뉴는 제철 생선과 향긋한 봄나물 재료로 구성됐으며 코스마다 벚꽃 축제를 연상해 보는 즐거움 또한 선사한다. (사진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 JW 메리어트 호텔, 최고급 미국산 쇠고기 선보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양식당 JW’s 그릴은 미국 육류 수출협회와 함께 4월 4일~5월 31일 등심, 갈비,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 등 미국산 쇠고기의 부위별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는 최상급 육질을 지닌 초대형 스테이크로 최근 미식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JW 메리어트 호텔 측은 전했다. 또 JW’s 그릴은 20분 내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를 먹는 100명의 고객에게 19만 원 상당의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 세트와 무료 객실 숙박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저녁에만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미국 쇠고기 요리 가격은 에피타이저 2만 4000원, 메인요리는 5만 7000원, 코스요리는 10만 원부터다.

◆ 노보텔 앰배서더, 봄맞이 코스 메뉴 출시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레스토랑 더 스퀘어가 봄을 맞아 3종류의 ‘더 스퀘어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A코스를 선택한 고객은 1만 원 추가 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이달의 와인 1잔’과 뷔페 식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B코스를 선택한 고객은 2만 5000원 추가 시 도미살 구이, 바닷가재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4만 5000원을 추가하면 C코스인 샴페인 1잔을 마실 수 있다.

◆ 이비스 앰배서더, 여성 고객 위한 특별 서비스 제공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호텔의 레스토랑 라따블은 내달 30일까지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15% 할인 혜택과 무제한 와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선한 계절 샐러드와 초밥, 목살 바비큐, 주꾸미 볶음 요리 등을 선보인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호텔 관계자는 “총 100석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라따블은 고객들에게 최고급 음식과 함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기회도 제공한다”며 “창가 쪽은 인기가 좋아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 롯데호텔, 도심 속 여가생활 준비··· ‘피크닉 패키지’
롯데호텔은 고객들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낭만적인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패키지’를 준비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 샌드위치, 음료 등으로 구성한 ‘테이크 아웃 피크닉 런치’를 제공하며 서울시티투어 버스 티켓 2매, 롯데 그룹의 쇼핑, 외식, 레저 상품권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롯데 스폐셜 카드도 증정한다. 또 롯데호텔 월드(잠실)는 6월 30일까지 ‘피크닉 앳 더 월드 패키지’를 진행해 이용 고객들에게 2인 조식,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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