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박능후 “이제 특정 나라 적용 무의미” 유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감염 경로로 떠오르자, 정부가 특별입국절차를 모든 국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꺼내들었다. 15일 일본 정부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한국에 사전 통보했다고 연일 주장한 데 대해 외교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다시 반박했다. 정부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 확산 위험을 비교적 단기간에 통제해 현재 안정화하는 단계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유럽발 확진자 잇따르자… 정부 “‘특별입국절차’ 전세계 확대”☞(원문보기)
박능후 “이제 특정 나라 적용 무의미” 유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감염 경로로 떠오르자, 정부가 특별입국절차를 모든 국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꺼내들었다.
◆외교부, 日입국제한 주장 재반박… “의도 의심스러워”☞
15일 일본 정부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한국에 사전 통보했다고 연일 주장한 데 대해 외교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다시 반박했다.
◆박능후 “코로나19 전국 확산 위험 단기간 통제, 현재 안정화… 차별·배제 그만”☞
정부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 확산 위험을 비교적 단기간에 통제해 현재 안정화하는 단계라고 평가했다.
◆첫 감염병 특별재난지역 혜택… 건보료·지방세 감면 등☞
대구·경북 일부지역이 ‘감염병’으로써는 사상 처음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보험료와 통신비·전기료 감면 등 혜택이 지원된다.
◆[이슈분석] 신천지 ‘시한부 종말론’의 진실… 신천지 혐오, 어디서 왔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일거수일투족이 이슈가 되고 있다.
◆文대통령, 코로나19 피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4.15총선 강타한 코로나… 공약·인물 없는 ‘깜깜이 선거’ 우려☞
‘팬데믹’ 선언에 선거운동 방식 변화‘정부 지원론’과 ‘정부 심판론’ 격돌정치신인·군소정당 예비후보 ‘직격탄’선거사무실 폐쇄·후보 자가격리도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4·15 총선을 강타하면서 각 당의 공약, 후보들의 역량 검증 등이 실종된 ‘깜깜이’ 선거가 치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조국 재판일정 닷새 앞으로… 부부 나란히 법정 설까☞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관련 감찰무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일정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신규환자 76명 증가… 국내 확진자 8162명·사망자 75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816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6명이 증가했다.
◆급속도로 확산 유럽 코로나19… 이탈리아 확진자 2만명 돌파☞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맹렬하게 퍼지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이탈리아는 확진자 2만명을 돌파했고 다음으로 심각한 스페인은 지난 엿새 동안 확진자 수가 10배가량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