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우리 정부에 이어 중국도 일본의 입국 통제에 맞서 일본 관광객들에 대한 비자 면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군 당국이 9일 북한이 이날 오전 합동타격훈련에서 쏘아올린 여러 종류의 단거리 발사체 가운데 초대형 방사포가 포함된 것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발사체의 정확도 등 성능 향상시키는 훈련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9일 3명이 발생하면서 총 54명으로 늘었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중국도 일본 관광객 대상 ‘15일 무비자’ 입국 잠정 중단☞(원문보기)
우리 정부에 이어 중국도 일본의 입국 통제에 맞서 일본 관광객들에 대한 비자 면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軍, 北발사체 ‘초대형 방사포’ 추정… 北잇단 발사 배경은?☞
군 당국이 9일 북한이 이날 오전 합동타격훈련에서 쏘아올린 여러 종류의 단거리 발사체 가운데 초대형 방사포가 포함된 것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발사체의 정확도 등 성능 향상시키는 훈련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 사망자 대구에서만 3명 늘어 총 54명… 모두 70대 이상☞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9일 3명이 발생하면서 총 54명으로 늘었다.
◆지오영 마스크공급 유통업체 특혜 의혹… 정부 “효율성 고려해 선정”☞
정부가 약국에서 판매하는 공적마스크 공급과 관련해 선정한 유통업체 중 지오영에 대해 독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번지자 정부가 해명에 나섰다.
◆[현장in]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 공급시간·물량 몰라 ‘혼란’☞
“마스크 5부제라고 해도 약국마다 마스크 재고가 다 있는 게 아니라 어디서 사야할지 너무 혼란스럽네요.”
◆[이슈추적] 중국인 많은 경산, 확진자 급증… 감염원은 왜 ‘오리무중’일까?☞
“저 경산 사는데 확진자수 엄청나게 늘어요. 경산은 중국인들도 많아요. 경산시청은 무슨 이유인지 확진자 동선을 직장 병원 약국 외에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해서 더더욱 불안해요.”
◆미디어연대 “공영방송, 코로나 사태 책임 신천지와 국민에 떠넘기기 심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가 7300여명을 돌파한 가운데 미디어연대는 언론이 정부 책임은 보도하지 않고 신천지와 국민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보도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 “역학조사 불응시 강력조치… 백병원, 법적조치 강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의료진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역학조사에 불응하는 환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TK 지목한 망언, 망언, 망언… 통합당 “지역감정 조장” 반발☞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대구·경북(TK)을 겨냥한 여권 성향 인사들의 망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나선 한일… 오늘부터 양국 입국 전면통제☞
한국과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으로 입국규제를 강화하면서 양국 간의 입국이 전면 통제됐다.
◆한국발 입국제한 104곳… 국민 1560명 중국·베트남서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곳이 104곳으로 나타났다.